매트리스 중고라고 하면
왠지 찝찝할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
대부분의
중고가구 업체에서는
약 3년 혹은 5년 이내의
깨끗하고 손상없는 제품을
매입하기 때문에
(업체마다 상이)
개인적인 중고거래보다
상태나 청결문제에서는
신뢰도가 높은편입니다.
가격은 좀 더 높겠죠?

당근같은 중고거래시
매트리스 상태는
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
어떤 분들은
중고로 구매한 뒤
세척 및 소독 서비스를
이용하시기도 해요.
(매트리스 청소 업체도 많아요)

어떤 분들은
매트리스 중고를 추천하지
않는다는 점도
참고하시기 바랄게요.
위생적인 면이 가장 큰 이유겠죠.
그래도
굳이
중고로 매트리스를 구매하신다면
주의할 점 몇 가지
알려드릴게요
(개인적인 기준이 포함되어 있으므로
참고만 하시기 바랄게요!)
1) 실제로 보고 매트리스 상태 확인하기
일단 겉보기 상태(외관)가 깨끗해야 합니다.
얼룩이 있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
진드기가 서식할만한 환경 등
외관 상태만 봤을 때
이건 아니다 싶은 건
진짜 아닌거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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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매트리스 구매 시점 확인하기
좀 더 객관적으로
언제 매트리스를 구매했는지
꼭 확인합니다.
개인적인 생각으로 3년 이상된
매트리스 구매는 추천하지 않을게요.
매트리스를 써보니까
1~2년만 되어도
형태가 조금씩 변형된게
느껴져요.
(예민하신 분들은 새 매트리스구매)
3) 제대로 운반하기(매트리스 전용 비닐)

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
이제 집으로 운반해야겠죠.
중고 매트리스를 거래하면서
매트리스 비닐은 필수입니다.
그 이유는,
1) 운반할 때 매트리스를 보호
바닥이나 더러운 면 등에
매트리스가 닿지 않도록 하며
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.
매트리스를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면
비닐에 씌워 잘 밀봉한 다음
보관하면 더욱 깨끗하게
매트리스 수명을 연장해 줍니다.

어쩔 수 없이
중고는 중고이기에
다른 사람이 사용한 매트리스는
찝찝합니다.
눈에 보이지 않아도
세균이나 먼지 등이 많은 상태에서
그대로 이동한다면
중간에 어떤 외부 물질에 의해
더렵혀질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.
매트리스 비닐을 꼭 포장해서
테이프로 잘 밀봉하여 이동하면
안심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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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토퍼 포장
토퍼와 같은 매트리스는
돌돌 말거나 접어서
이동이 가능합니다.
이 때에 돌돌 감은
토퍼는 끈이나
'토퍼 스트랩', '캠핑 스트랩' 등으로
고정해주고
비닐에 넣어주면 편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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